올해 현대글로비스는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 전망이다. SK증권 유승우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3,150억원(YoY +95%)으로 물류, 해운, 유통 모든 부문에서 사상 최고 이익률 기록했다. 글로벌 완성차 생산 차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분기 영업이익으로는 3,000억원을 최초로 초과하는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완성차해상운송에서 비계열 비중이 60%를 상회하는 수준을 보여준 점도 인상적이다.이에 기존 2021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8,463억원에서 1조 558억원으로 +24.8%상향 조정했다. 연간 영업
한국국제물류협회는 제66기 포워딩 세일즈 스킬업(Skill-Up) 비대면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다 음 -1. 과정 : 포워딩 세일즈 스킬업(Skill-Up) 비대면 과정2. 기간 : 2021.11.23.(화) / 14:00-18:003. 마감 : 2021.11.17.(수)4. 장소 : 개인공간 또는 협회 연수실 (적선현대빌딩 307호)5. 방법 : Zoom 프로그램 진행6. 특전 : 수료증 발급7. 수강료 : 회원사 무료, 비회원사 8만원8. 입금계좌 : 하나은행 272-810000-21504 한국국제물류협회9. 신청 : 교육훈련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5일 발표한 'KMI 북방물류 리포트' 첨부파일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카 캐리어(자동차운반트럭) 안전 운행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최근까지도 화물차의 과적과 적재물 이탈 등으로 인한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현대글로비스는 교통안전공단과의 캠페인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선제적 사고예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은 완성차 탁송을 담당하는 현대글로비스 및 협력사의 직원, 화물차 기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하는 것이 골자다.교통안전공단 체험교육센터에서는 일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행 중 위험회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3일 발표한 'KMI 국제물류 위클리' 첨부파일
에너지, 원자재, 물류비, 환경비용, 금리 등 기업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5가지 경제지표가 내년에도 기업들의 부담을 가중시킬 전망이다. 특히 환경규제에 따른 탄소배출권 가격상승은 향후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경련이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가(WTI기준)*는 연초(1.4일) 배럴당 47.62불에서 최고 92.71불까지 올라 연초 대비 94.7%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27명 대상 10.19-22일 설문조사 (회신율 63.0%, 17명 응답)천연가스*도 연초(1.4일) 2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는 지난 1일 ‘물류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인 제29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한국국제물류협회는 국제물류주선업의 건전한 발전과 사업자의 공동이익을 도모하는 사업, 국제물류 종사자 대상 연수교육사업 및 국제간 교류를 위한 협력사업 등을 통해 우리나라 국제물류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FIATA 세계총회 유치를 통한 우리나라 물류발전상을 세계에 알리고 수출지원기반활
국토교통부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9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물류의 날) ‘93년부터 기념식 및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물류종사자의 자긍심 고취 및 산․학․연․관 소통과 협업의 장 마련이번 기념행사에는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최원혁 한국통합물류협회장, 서덕호 유통물류진흥원장 및 정부포상 수상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기념식 및 물류 컨퍼런스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www.kslf.or.kr 또는 Youtube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27일 발표한 'KMI 국제물류 위클리' 첨부파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29일 발표한 'KMI 북방물류 리포트' 첨부파일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현대글로비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5.0만원(12MF 목표 P/E 11배)을 유지한다고 29일 밝혔다. 송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3분기 실적은 전 부문에서의 고른 성장, 특히 물류/해운 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해운 부문에서의 단기시황 강세가 반전될 가능성이 있지만, 완성차의 생산차질 완화로 전방 수요가 증가하고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이 가동을 시작함에 따라 현대글로비스의 물류/CKD/PCTC 부문에서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그룹사 이외 비계열 물량도
덴마크 국제물류기업 DSV의 3분기(7 - 9월) EBIT(조정 전 영업이익)는 전년 동기비 64% 증가한 44억7200만DKK(덴마크 크로네)였다. 왕성한 물류 수요를 배경으로 포워딩, 육송, 로지스틱스 전 부문이 순조롭게 추이했다.매출액은 76% 증가한 495억5700만DKK, 순이익은 2.4배인 31억6100만DKK였다.부문 별에서는 포워딩의 매출액은 2.1배인 368억6100만DKK, EBIT는 1.8배인 35억2100만DKK였다. 화물 처리량은 해상화물이 12% 늘어난 63만3690TEU, 항공화물이 29% 늘어난 38만6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21일 발표한 'KMI 북방물류 리포트' 첨부파일
KOTRA(호주 멜버른무역관 강지선)는 최근 '2021년 호주 물류 산업 정보' 보고서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따르면 2020년 5월 호주 정부는 지역 도로 및 공공기반시설 프로젝트에 총 5억 호주달러를 투자했으며, 금년도 예산에서 추가적으로 10억 달러를 배정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물류 산업의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지역 경제를 복원시킬 계획이다. 2020-21년 예산 중 30억 호주 달러가 도로 안전 프로그램에 투입, 향후 3년 간 지속적으로 도로 안전 데이터와 미터법을 취합해 더욱 발전된 교통 약자 보
KOTRA(벨기에 브뤼셀무역관 권지연)는 "코로나19와 물류대란이 야기한 EU 공급망 자립정책" 보고서를 발표해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소비 회복세가 지속되며 여러 경제 지표들이 회복되고 있지만 글로벌 공급망 붕괴에 대한 우려는 심화되고 있다. 계속되는 물류 운임 상승과 운송 지체로 인한 원자재 수급에 차질로 제조업 경기에 비상등이 켜지며 장기적인 경제 회복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9월 30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는 4,614.1로 2021년 7월 사상 최초로 4,000선을
지난 14일 한국국제물류협회(이하 “KIFFA”, 회장 원제철)는 영종중학교(교장 박봉숙),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교장 임규석),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회장 원제철)과 공동으로 2021년 물류분야 직업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KIFFA 원제철 회장은 “이번 물류분야 직업체험학습을 통해 학생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한한 가능성이 열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특히 학생의 직업체험 현장방문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물류산업에 관한 관심과 향후 물류인으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KIFFA는 향후 우수학생들을 선발하여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이 웹예능에서 CM송을 선보이며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국내 대표 중고차 매입 전문 서비스로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재미를 중시하는 젊은이들의 취향을 저격해 잠재 고객층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은 유튜브 인기 웹예능 프로그램인 ‘주크박스 시즌2’를 통해 CM송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콘텐츠에서 가수 KCM과 달샤벳 수빈 등 출연진들은 오토벨 관계자들과 중고차 거래의 애로사항과 주의점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직접 전문 평가사의 차량 견적 서비스를 받아보며 오토벨의 장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13일 발표한 'KMI 국제물류 위클리' 첨부파일
태웅로직스는 올해 대폭적인 실질 성장이 전망된다는 분석이다. 한양증권 김용호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태웅로직스는 3자물류 기업으로 국제물류주선업을 영위한다. 화주를 대신해 해상, 항공, 육상, 보관 등 관련 모든 업무를 수행한다. 국내 3자물류 기업 중 최초 상장했으며 규모가 가장 크다. 물류사업은 세부적으로 프로젝트, CIS, 국제물류 등으로 구분된다.프로젝트 물류는 국내 EPC 업체들의 해외공사 건에 대한 물류 일체를 전담하는 사업이다.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으로 동사는 다수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CIS 물류는 중앙아시아 12
독일 항만·물류기업 레이노스 그룹은 7일, 한국발 유럽향 화물을 철도 운송하는 랜드 브리지 서비스를 주 1편으로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고부가가치 화물을 대상으로 해상운송보다 40% 짧은 리드타임(LT)으로, 항공운송보다도 운임을 억제해 제공한다. 전문팀이 도어투도어 운송을 추적· 관리한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한국 국내, 중국, 폴란드, 러시아 등에서 컨테이너를 집하· 배송한다. 화물 추적정보는 1일 1회 빈도로 관리한다. 랜드 브리지 서비스를 통해 운송의 안전성을 높이고, 고객의 재고관리의 최적화와 재고설계의 신뢰성 향상으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