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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운 3사는 2018년 1 - 3월기 컨테이너선 사업에 대해 보수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2017년은 연간으로 동서기간항로가 기록적인 수요에 들끓었으나 선복 공급량 증가로 스팟 시황은 한계감을 보였다. 2018년 들어 스팟 운임은 상향하고 있지만 1 - 3월기 전망은 낙관론에서 한발 물러섰다.결산자료에 따르면 하반기 경상이익 예상은 NYK가 43억엔 적자, MOL이 93억엔 적자, K-Line이 85억엔 적자로 나타났다. 주원인은 컨테이너선 통합회사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설립에 따른 비용을 계상하기 때문이다.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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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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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라인 산하 컨테이너 선사 함부르크수드는 2018년 4월 이후의 아시아 - 중국· 남미서안· 카리브해행 서비스 체제를 발표했다.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각 항과 중남미를 연결하고 일본 기항은 1루프 증편해 총 2루프가 된다.아시아 - 중국· 남미서안· 카리브해행 서비스는 주로 남미서안에 기항하는 “ASPA”와 카리브해측에 기항하는 “ASCA”에서 각각 제공한다. 동사 외에 MSC, CMA CGM, COSCO쉬핑, 하파그로이드 총 5개사가 VSA(선복공유협정)를 맺어 배선한다.남미서안 서비스 ASPA는 총 3루프로 구성되고 이중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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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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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노련-상선연맹 합병대의원대회가 2월 5일 오후 2시 부산 코모도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회순---1. 개 회 선 언2. 연맹기 입장3. 노 동 의 례가. 국기에 대한 경례나. 애국가 제창다. 노동열사 및 순직조합원에 대한 묵념4. 내 빈 소 개5. 표창패, 감사패, 공로패 수여6. 대회선언문 낭독7. 대 회 사8. 격 려 사9. 축 사10. 성원보고11. 의안심의가. 양 연맹 재무제표 보고나. 규약제정(안) 심의다. 임원선출1) 위원장 선출2) 상임부위원장 선출3) 부위원장 선출4) 회계감사 선출라. 사업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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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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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이사장직무대행 한홍교)는 2월1일부터 2월14일까지 ‘2018년 연안해운분야 전환교통 협약대상자’를 공모한다. 연안해운 전환교통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해운법」에 따른 내항화물운송사업자 또는 내항화물운송사업자에게 화물의 수송을 의뢰하는 자이며, 전환교통 대상·경로 및 목표량 등을 제시한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한국해운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20% 증가한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환교통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임에 따라 연안해운 수송량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내항화물운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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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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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해양산업부는 코스코 광동조선소가 건조한 6척의 선박(PSV)에 배터리 구동식 에너지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이 에너지 시스템은 ESSU(Energy Storage Container System), DP(Dynamic Positioning System) 및 ACON 제어 시스템에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도입함으로서 선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롤스로이스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박 내 에너지 사용에 대한 총괄적인 부분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롤스로이스가 디자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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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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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은 북극정책 백서를 발표했다. 이 백서는 중국의 북극정책 목표와 정책 제안 등을 담고 있다.또 북극 주변 국가들에게 기후변화로 인해 가능해진 북극 해상항로를 개발하여 국제 무역을 개선하자고 요구하는 내용 등이 있으며 현재의 북극 주변국의 관할권을 존중한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백서는 북극정책의 일환으로 기업들이 북극항로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험 항해를 통해 정규 운항 항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중국은 북동항로, 북서항로 및 중앙항로 등 북극항로의 항해 안전성과 물류 수송능력을 조사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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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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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운 3사는 31일 2018년 3월기(2017년 4월~2018년 3월) 연결실적 예상을 발표했다. 주력인 컨테이너선, 부정기선 시황 모두 회복돼 경상이익은 NYK 270억엔(종전 예상은 350억엔), MOL 250억엔(同 250억엔), K-Line 30억엔(同 130억엔)을 확보한다. 제4분기까지 컨테이너선 사업회사“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의 통합 비용이 발생한다. NYK, K-Line은 종전 예상을 하향 수정했다. NYK는 시황 환경이 개선됐다고 판단해 배당방침을 굳혔다.컨테이너선은 3사 모두 회복 경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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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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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핵 해운 3사의 컨테이너선 부문 2017년 4 - 12월기 실적은 각사 모두 회복세를 유지했다. NYK와 K-Line이 흑자를 확보했고 MOL도 적자를 크게 줄였다. 2017년은 동서항로에서 물동량이 견고하게 추이한 반면, 북미행은 스팟 운임이 고전하고 연료유 가격 상승도 걸림돌이 됐다.경상손익은 NYK가 172억엔 흑자(전년 동기대비 286억엔 개선), MOL이 3억엔 적자(同 257억엔 개선), K-Line이 70억엔 흑자(同 310억엔 개선)였다.기간항로는 아시아발 유럽, 북미행 모두 물동량은 활황이었고 남북항로도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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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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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운 3사의 부정기 전용선 부문 2017년 4 - 12월기는 건화물 시황 회복을 순풍으로 NYK와 K-Line의 경상손익이 흑자 전환했다. MOL은 건화물선 사업에서 이익이 증가한 반면, 에너지 수송 사업은 프로덕트선, LPG선 시황 부진으로 이익이 감소했다.NYK의 부정기 전용선 4 - 12월기 경상손익은 115억엔 흑자(전년 동기는 14억엔 적자)로 전환됐다. 건화물 개선에 더해 LNG· 해양사업도 높은 가동으로 안정이익을 벌었다.NYK의 자동차선 수송대수는 전년 동기대비 8% 증가한 273만대였다. 일본발 유럽· 북미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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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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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대리점협회는 1월 19일 오후 4시 30분 여의도 일식집 ‘이즈미’에서 정기총회을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충남 서천 소재 (합)해양선박 김기웅 대표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18년 1월부터 2021년 1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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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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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대표 김칠봉)이 현재 상주해 있는 여의도 유수홀딩스빌딩(구 한진해운 빌딩)에서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SM그룹 사옥으로 이전, 2월 5일(월)부터 새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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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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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회장 이상직)는 2월 22일(월) 오전 11시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짤트홀에서 2018년도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안 건]o 2017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예산 결산 승인 건- 회비 등 미수금 결손 및 회원사 제명처분 건 포함o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건o 제22대 협회 회장 및 임원 선출 건o 기타사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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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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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에 따라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자율운항선박(MASS)의 도입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자율운항선박 도입을 위한 정책 세미나’가 오는 2월 8일(목)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정책세미나는 ICT 기반 기술혁신 및 융합을 기반으로 사회‧경제 등 전 분야에 걸쳐 발생하고 있는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국내·외 자율운항선박 정책동향 및 전망 ▲자율운항선박 도입에 따른 파급효과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1부에서는 5개의 주제발표로 ‘자율운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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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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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메이저 Shell은 2018년 LNG벙커링이 주류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Shell는 2018년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회담에서 올해부터 Containerships, Carnival Corp, Sovcomflot에.LNG벙커링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 Shell은 글로벌 10~15개 항구와 LNG벙커링 사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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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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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월 31일(수) 14시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2017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에 따른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우수선사 3사와 부문별 우수선박 6척에 대해 해양수산부장관 명의의 상을 수여한다.종합평가 우수선사로는 최우수상에 남신안농업협동조합, 우수상에는 (유)신안해운과 소안농업협동조합이 각각 선정되었다. 또한 부문별 우수선박으로는 21삼영호(일반․고속선), 스마트호(쾌속․초쾌속선), 뉴드림호(카페리), 대부고속페리호(차도선), 도초카훼리호(차도선), 섬사랑11호(보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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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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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외국으로부터의 재활용품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에 대해 영국 드류리는 28일자 보고서에서 이같은 움직임이 컨테이너 선사의 중국행 복항 서비스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은 식료품 등의 수입도 증가하고 있고 중국행 물동량의 감소를 완화하겠다고 했다.폐지와 금속 슬래그, 폐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의 수입 규제를 올해부터 강화하는 것에 대해 중국측 수입업자는 벌금이나 사업면허 박탈을 우려해 주문을 보류하고 있는 것을 언급했다.2017년 중반 수입 규제 방침이 보도된 이후 유럽이나 북미로부터의 중국행 컨테이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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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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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주가 메가 컨테이너선이라 불리우는 초대형선 보유에 나서고 있다. 투자 규모가 커서 종전은 선박계 펀드나 리스회사가 보유했다. 일본 시장에선 신조 건화물선의 안건이 전무한 상황으로 상각(償却, 보상해 갚아 줌 ) 재원을 확보하는 목적도 있다.메가 컨테이너선은 1척의 적재량이 1만개(TEU, 20피트 환산) - 2만개에 이르는 초대형선의 총칭이다. 1척의 선가가 1억달러를 웃도는 고부가가치 선박이다.일본 선주는 종전, 건화물선을 보유해 왔다. 건화물선은 선가가 2000만 - 3000만달러, 대형선이어도 5000만달러로 외항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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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