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실적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개사를 대상으로 총 1,8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실적 평가는 입주한 지 3년이 경과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실적 평가로 한해동안* 창출한 화물량, 고용, 매출액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부가가치 창출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가대상기간은 '14.7.1∼'17.6.30(3년)이며, 실적평가는 객관적인 자료 검증을 위해 최근 2년 실
부산항만공사(BPA)는 서울지사 사무실을 서울시 중구 다동 88 동아빌딩 503호로 이전, 9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부회장, 김학소 전 KMI 원장, 이영재 부산항만공사 서울사무소장, 해운전문지 기자단 등 해운항만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직무대행 김남규)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해양환경 보호 활동과 만경봉 92호의 입안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공단 동해지사는 올림픽 기간 중 내·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3월 18일까지 ‘해양환경보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해양환경 보호는 물론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청항선 순찰을 강화하여 입출항 선박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해양 부유쓰레기 집중 수거와 10톤 미만 소형
(사)대한민국 해양연맹은 2월 7일(수) 오전 10시 30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하고, 제 9대 총재에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그동안 해양연맹은 1996년에 창립된 이후 해군참모총장, 해양수산부장관을 역임한 분들이 총재직을 맡아왔으나 제 9대 김현겸 총재는 민간기업인으로선 최초로 해양연맹 총재를 맡게 돼 크게 주목받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해양력(Sea Power)이 군사력중심에서 경제력중심과 친환경중심으로 변해가고 있는 시대에 우리나라도 실제 종합해운물류기업을 경
국내 최대 선원노조연합단체인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이 3개 연맹으로 갈라지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 지 4년 만에 단일연맹으로 재탄생했다.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정태길)과 전국상선선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하성민)은 2월 5일 오후 2시 부산 코모도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합병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양 연맹 합병에 대한 안건을 모두 의결·통과시켰다.양 연맹은 이날 대회를 통해,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으로 새 명칭을 정하고, 새로운 수장으로는 정태길 해상노련 위원장을 합의 추대로 선출했다.의장단을 구성하는 부위원장들은 투표를 통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신규 배후단지에 대한 투자유치 및 공동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장 김진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아암물류2단지, 인천신항 배후단지 등 인천경제자유구역내에 위치한 항만 배후단지에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을 공동으로 유치하기 위해 체결되었다.각 기관은 금번에 체결된 협약에 따라 경제청은 권한범위 내에서 신속한 인․허가업무를 수행하고, IPA는 기업유치에 필요한 원활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또 각종 투자정보 및 네트워크 공유,
4대 항만공사(부산, 인천, 여수광양, 울산)가 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탠다.조직위원회는 23일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방희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고상환 울산항만공사 사장, 권소현 부산항만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조직위 평창 주사무소에서 기부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조직위는 4대 항만공사의 기부 참여로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대회 준비가 큰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기부는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직무대행 김남규)은 지난 1월 19일 송파구 본사에서 김남규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기념식은 지난 10년 동안 공단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큰 성과를 이룬 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로써 김남규 이사장 직무대행의 인사말로 대신했다.김남규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공단이 명실공히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의 결실”이라면서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달려나가기 위해서
해양수산부는 1월 17일(수)부터 18일(목)까지 중국 쿤밍에서 개최된 제25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한-중 항로를 점진적으로 개방하기로 합의하고 합의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번 회담에는 한국 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국장과 중국 교통운수부 수운국 이계용(易繼勇) 부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한․중 해운회담은 지난 1993년부터 양국이 교차로 개최해 왔으며, 양국 해운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중 항로 개방을 위한 협력사항 및 카페리 항로 개설 등을 논의했다.먼저, 양국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오늘 오전 11시 1층 대강당에서 항만위원, 시민단체, 관련업·단체 및 관련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을 모시고 창립 14주년 기념 행사를 실시하였다. 우예종 사장은 기념사에서 “부산항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부산항 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아무리 작은 업무도 부산항을 넘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업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선주협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선주협회빌딩(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 국장과 선주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가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원년으로서 해운업계의 건의사항이 대선공약으로 채택되고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되어 추진 중이며, 금년에는 그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윤재 회장은 또한, 새해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국가필수해운제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는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글로벌 해양 강국 실현을 위한 해양·수산 전망과 과제'를 대주제로 '2018 해양수산 전망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양창호 KMI 원장, 이윤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흥아해운 회장) 등 해운물류업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김영춘 장관은 치사를 통해 "현재 해운업의 위기는 진행형이다"며 "급변하는 신기술들의 출현으로 해양수산업은 패러다임의 대전환기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6일(토) 내항 4부두에서 국내 여행사 대표 40여명을 초청하여 신조선 ‘하모니윈강(M/V HARMONY YUNGANG)’호의 참관 행사를 실시했고 밝혔다.‘하모니윈강(M/V HARMONY YUNGANG)’호는 중국 황하이조선에서 건조를 시작한 지 1년 3개월여만에 완공된 신조 카페리선으로 여객 1080명, 화물 376TEU 규모의 선박이다. 지난 12.19 인천항 첫 입항 기념 취항식 이래 인천에서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주 2항차 서비스를 제공중이다.이번 참관 행사는 전라도 및 서울지역 여행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5일 오후 4시3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국립수산과학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부산지역 해양수산 업·단체 및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300명을 모시고 2018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직무대행 김남규)은 국민들로부터 열린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열린혁신 아이디어 접수 채널’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아이디어 제안은 국민 누구나 수시로 가능하며, 분야는 △일자리 창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시민사회 및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oem.or.kr) ‘고객참여-국민 열린혁신 아이디어’를 참고하면 된다.공단은 접수된 제안을 기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공공분야 혁신에 대한 강한 의
지난해 개항 이래 처음으로 컨테이너 물동량 2천만TEU를 달성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가 2일 오전 9시 1층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우예종 사장은 “지난해 일궈낸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희망과 도전, 개척정신으로 부산항의 경쟁력을 키워나가자”고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2일 오전 사내 대강당과 인천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에서 2018년 시무식과 신년 다짐식을 갖고 안전한 인천항, 친환경 항만 조성, 사회적 가치실현 등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이날 오전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 등 인천항의 주요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안전한 항만운영을 당부했다.특히, 새 국제여객부두와 터미널 건설을 포함한 복합지원용지를 종합 개발하는 골든하버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들 시설이 개장 후
3개의 연맹으로 분열됐던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해상노련)이 3년만에 하나의 연맹으로 합병하는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해상노련(위원장 정태길)은 27일 오후2시 부산 마린센터 3층 국제회의장에서 2017년 임시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대의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병 결의에 관한 사항을 만장일치로 가결시켰다.같은 시간, 상선연맹도 한국선원센터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해상노련과의 합병을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전했다.이로써 지난 6월 전국수산산업노동조합연맹이 해상노련과 통합한데 이어, 이달 초 상선연맹과의 신설합병계약 서명 등 새
경기도 평택항이 중국 사드보복 등 해운물류업계 불황 속에서 올해 평택항 활성화를 이끈 주역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경기도와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27일 오후 평택항 마린센터 그랜드룸에서 ‘2017 평택항 화물유치 유공기업 인센티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화물유치 인센티브 수상업체로는 판토스, 에이씨이익스프레스, 유나이티드라인, 남성해운, 동진상선, 장금상선 등 총 46개사가 선정됐으며, 평택항 항로개설 및 화물증대 기여도에 따라 인센티브와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화물유치 인센티브는 경기도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최근 대마도 등 일본 단기여행상품이 인기를 누리면서 부산항의 관문인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17%나 늘어난 14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은 2014년 100만명, 2015년 113만명에 이어 지난해는 120만명으로 해마다 증가되고 있으며, 올해는 140만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부산항만공사는 이를 기념해 이날 오전 10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2층 입국장에서 140만번째 여객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140만번째 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