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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LPG 제조원 아스트모스에너지와 노르웨이 국영기업 스타토일이 협업에 합의함으로써 LPG 선박용 연료의 글로벌 공급망 구축이 한층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LPG 연료선, 유럽에서의 공급 거점 정비를 공동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2020년부터 발효되는 선박 SOX(황산화물) 규제를 노리고 유럽과 일본 에너지 기업이 제휴한다.아스트모스는 스타오일과 LPG 선박용 연료에서의 협업 검토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지금까지 일본과 아시아, 유럽에서 해상무역면의 우호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고 이번에 새 분야인 LPG 선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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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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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은 세계해사대학(총장 덤비아 헨리 클레오파트라)은 2017년 6월 14일 “말뫼의 눈물”로 유명한 북유럽 스웨덴 말뫼에 위치한 세계해사대학(WMU)에서 “해운, 금융 및 구조 조정의 최근 발전 동향 : 비즈니스 전략 및 공공 정책(Recent Developments in Shipping, Finance and Restructuring : Business Strategy and Public Policy)”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에 개최된 제2회 KMI-WMU 국제세미나에서는 글로벌 해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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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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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최근 방글라데시 정부와 국제협약에 따른 선박검사 및 증서발급 서비스를 대행하는 정부대행업무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정에 따라 한국선급은 방글라데시 국적선박의 해상인명안전협약(SOLAS), 해양오염방지협약(MARPOL), 국제톤수협약(ITC), 국제만재흘수선(ICLL), 해사노동협약(MLC)등에 대한 검사ㆍ심사 및 관련 증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연 6%이상 고성장을 구가하는 방글라데시를 비롯하여 남아시아 지역국가들과의 해상물동량 증대를 예상하고 한국선급은 방글라데시 정부대행 검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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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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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정석)은 6월 22일 13시 30분부터 18시까지 부산국제금융센터 금융연수원 52층 제1강당에서 선박금융종사자를 위한 P&I강좌를 개최한다.첫번째 주제로는 해상보험 및 해운시황분야 권위자이신 윤민현 박사가 전반적인 해운시황의 개요 및 신조투자에 따른 선박의 공급이 조선ㆍ해운사업에 미치는 영향과 해운업과 선박금융의 공조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한국해운의 우선과제와 해운시장전망에 대하여 발표하고, 두번째 주제는 KP&I 문병일 전무가 국제협약상 배상책임강제보험에 따른 선박금융사의 배상책임보험가입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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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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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이 제12기 오션폴리텍 내항상선 5급 해기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면허취득 후 지난 5월 31일까지 3개월 이상 계속 승선한 교육생 6명에게 승선장려금을 전달했다.동 장려금은 연안 해운업계 신규 일자리 창출과 선사 인력난 해소를 위해 조합이 산학협력으로 추진해온 오션폴리텍 내항상선 5급 해기사 양성과정에 대한 조합 지원 사항 중 하나이다. 원활한 실습 진행과 실습 선사의 부담 경감을 위해 전 실습생에게 지급되는 실습지원금을 포함하면 이번 과정에서 조합이 교육생에게 직접 지원한 금액은 약 1,700만 원에 이른다.한편,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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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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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이 입찰 예정인 LNG선 4척의 용선 계약에 참여하기 위해 LNG선 선주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Total의 용선 계약은 6월 입찰 마감후 9월 용선 계약 선주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LNG선 2+2척 규모로 2020년 인도조건으로 발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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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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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파그로이드는 5월 말 중동 합병회사 UASC와의 합병 수속을 종료했으나 그에 따른 앞으로의 사업 통합을 위한 스케줄을 책정, 6월 들어 공개했다. 서비스 통합을 10월이라도 끝내고 2017년 중 사업 통합을 완료시킬 방침이다.하파그로이드는 5월 말 UASC와의 합병 수속을 마쳤다. 하파그로이드가 UASC를 편입하는 형태이고 본사는 계속해서 함부르크에 둔다. 선대 규모는 UASC의 58척이 더해져 230척에 달한다.세계 각지의 사무소에 더해 IT(정보기술) 시스템, 선대, 영업활동, 예약 등 전반에서 사업 통합을 진행한다.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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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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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와 영국의 합작 정유회사 로열더치쉘은 카타르 국영 석유와 선박용 LNG 연료 보급을 위한 협력 기본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동 합의에 의거해 중동, 유럽, 동아시아 등 해상 교통 요충지에서 LNG 벙커링(연료공급) 시설 정비 가능성을 추구해 간다.카타르 국영 석유 사아드 쉐리다 알카비 CEO는 선박용 연료로서의 LNG 수요가 2030년까지 연 5000만톤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제시한 후 “LNG 벙커링은 크린 에너지인 LNG 보급을 촉진하는 계기가 된다”고 언급했다.로열더치쉘의 벤 판 뵈르던 CEO는 2020년 전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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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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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CGM은 브라질 내항 선사 메르코수르라인을 인수하기로 동사 모회사인 머스크라인과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CMA CGM측은 카보타지(국내 해상수송의 자국적선 한정)제도 하에서 브라질에서의 서비스 강화로 연결된다는 것이다.메르코수르라인은 1996년 설립돼 마나우스FTZ(자유무역지역)와 브라질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등 카보타지 하에서의 내항 해운과 철도, 트럭에 의한 복합수송을 해왔다. 2006년 머스크라인이 자회사화했다.발표에 따르면 메르코수르라인에 대한 거래는 머스크라인에 의한 독일 선사 함부르크수드의 인수와 얽혀 브라질 규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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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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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한국전력공사,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부산항 발전협의회는 부산항 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존과 공생, 협치의 마음으로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6월 16일 오후 4시에 시청 12층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최근 초 미세먼지 오염이 시민적, 국민적 관심으로 부각되고, 항만도시의 경우 선박과 항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영향이 심각하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부산시는 발 빠르게 미세먼지 저감 정책개발 및 국비지원요청을 지난 4월말에 중앙정부(해양수산부)에 한 바 있고, 5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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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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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과 Qatar Petroleum이 LNG Bunkering 분야에 대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IMO의 황산화물(SOx) 규정을 맞추기 위해 LNG를 선박 연료로 사용하는 선주들이 증가할 전망이다. Qatar Petroleum의 관계자는 LNG Bunkering 수요가 2030년 50MTPA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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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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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각국이 카타르와 국교를 단절한 문제를 둘러싸고 외국 탱커 선주 사이에서 카타르 선적 원유· 석유제품 수송을 기피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의 원유 선적 중단과 아랍에미레이트의 푸자이라항에서의 연료 보급이 곤란해지는 등 문제에 직면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앞으로 카타르에 배선 가능한 탱커에는 할증 용선료가 붙을 가능성이 있다.탱커 브로커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외국 선주가 “카타르 선적 스팟 용선계약을 기피하고 있다며 문제에 휩싸일까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다.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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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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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선 주력 외국 선사의 2017년 1분기(1 - 3월) 결산은 용선 시황 회복으로 모두 수익이 증가했으나 적자 폭을 줄이는 데 그쳤다. 이전기까지 실시한 자사선 감손처리와 비채산성 선박 처분 등에 따른 손익개선 효과는 일정 정도 나왔으나 흑자화를 위해서는 더 한층의 시황 회복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250척 규모의 벌커 선대를 거느린 덴마크 부정기선사 노르덴의 순이익은 9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530만달러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하지만 드라이선 부문의 세그먼트 손익은 900만달러 적자(전년 동기 2000만달러 적자)였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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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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