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가 유관기관 합동 부패방지교육을 통해 평택항에 청렴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2월 29일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평택항 유관기관 합동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평택항 유관기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는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평택해양경찰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소속 공직자 7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교육은 국가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에 관한 주요 내용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2시간 동안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4년에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29일 서울 명동은행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년도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사업장 선정서를 수여받았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를 해소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BPA는 2023년 주요 협력업체인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사)부산항신항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연구개발투자 우수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연구개발투자 우수유공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2023년도 연구개발 투자권고 달성률이 우수한 10개 공공기관을 1차적으로 선별하고 최종적으로 공사 자동화사업실 소속 직원(▲이창희 주임)이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공사는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기금을 조성하고 중소기업벤처기업부와 신제품 개발사업(▲선박 접안 안전환경 구축을 위한 실시간 친환경 스마트 접현등 시스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9일 ‘2023년도 동계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는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업 형태의 일통합학습을 제공하여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다.IPA에 따르면, 실습대상인 4개 대학교 재학생 6명은 지난달 2일부터 이번 달 29일까지 8주 동안 ▴직무 실습 및 교육 ▴과제 경진대회 ▴현장견학 ▴취업 멘토링 등의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이번 수료식은 현장실습학기제 참여 학생의 현장실습 소감과
해양수산부는 2월 29일(목) 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업공고를 실시한다.*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 항만법에 따라 민간이 자체 자본으로 항만시설을 개발하고 그 중 국가에 귀속되는 토지와 시설은 투자비에 상응하는 무상사용기간을 설정하는 사업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세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범국가적인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항만구역에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등의 친환경에너지를 생산·보관·유통하는 복합시설을 구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특히 이번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7일 IBK기업은행과 부산 ․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밝혔다.BPA는 2014년 항만공사 최초로 25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력대출 재원인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조성했으며, 이후 매년 규모를 늘려 2023년까지 총 321개 중소기업에 저리 융자 혜택을 제공했다.BPA는 올해 연장협약을 통해 IBK기업은행과 각각 10억원을 증액해 상생펀드 규모를 기존 18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확대하고, 27일부터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지원대상은 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선박 발생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행 중인 ‘인천항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Vessel Speed Reduction program, VSR*)’의 2023년도(4차년도) 운영결과, 고려해운㈜을 최우수 선사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VSR(Vessel Speed Reduction program) : 선박이 항만 입항 전 20해리 지점부터 운항속도를 12노트(또는 10노트) 이하로 입항할 경우 항비(선박입출항료)를 감면(15∼30%)해주는 제도로 선사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항이 올 1월에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10.3% 증가한 16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박스 1개)라고 28일 밝혔다.세부적으로는 수출입 물동량이 5.3% 증가한 13만4천TEU, 환적 물동량은 54.8%로 대폭 증가한 2만6천TEU를 기록했다.수출입은 중국발 물동량이 15.1% 증가하며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으며 광양항의 주력 품목인 석유화학(18.2%)을 비롯하여 잡화 품목(15.7%)이 고루 증가했다.또한, 지난해 1선사 1항로 유치 영업에 따른 성과로 신규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2월 27일(화)부터 3월 8일(금)까지 2주간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반 침하·균열·변형 여부 △굴착면 기울기 확보 및 준수 여부 △건설기계·장비 전도여부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개인보호구 착용 등에 대한 집중점검과 함께 해빙기의 위험을 알리고 지도할 예정이다.공사는 이번 안전점검 결과를 통해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전에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하며, 체계적인 안전 예방 대책의 수립·시행 등 산업재해 예방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7일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어 운영사들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부산항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올해 첫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BPA는 2024년도 주요 운영사업계획을 공유하고, △ 체인포털 플랫폼 사업 활성화 방안 △ 부산항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등 BPA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을 소개했다.BPA 강준석 사장은 “올해 BPA가 의욕적으로 준비한 주요 사업 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운영사의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올해도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7일 행정안전부 주관‘2023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누구나 자유롭게 공공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각 기관의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대한 운영실태를 평가하고 있다.2023년에는 총 696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5개, 광역자치단체 17개, 기초자치단체 226개, 공공기관 391개, 교육행정기관 17개)이 평가를 받았다.BPA는 그간 흩어져 있던 항만물류 데이터를 통합하고 사용자의 수요를 파악해 양질의 공공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나날이 고도화·지능화돼가는 항만보안 사고 예방을 위해 혁신기술개발제품 활용 및 근무시스템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IPA는 혁신적이고 선제적인 항만보안 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보안 검색요원의 휴먼에러(Human Error)를 방지할 수 있는 AI X-Ray 판독지원 솔루션을 도입해 운용하고 있으며, 항만 출입 시 보안 검색요원이 직접 차량 하부를 육안으로 검색하는 방식 대신 AI 스캔 방식의 차량 하부경 검색기 등을 활용함으로써 체계적인 항만보안시스템을
관세청은 2월 26일 울산항 소재 9개 석유저장 탱크 터미널 업체로 구성된 ‘울산항 탱크 터미널 협의회*’로부터 석유제품 수출 규제혁신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울산항탱크터미널협의회(회장: 천문경) : ’03년 설립, 울산지역 9개 탱크터미널사로 구성- (회원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정일스톨트헤븐㈜, 온산탱크터미널㈜, ㈜태영인더스트리, ㈜한국보팍터미날, 오드펠터미널코리아㈜, KPX글로벌㈜, 현대오일터미널㈜, 케이디탱크터미널㈜그동안 국내 탱크 터미널 업계는 복잡한 규제와 세금 문제 때문에 물류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하고 외국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4.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우수제안을 선정하고, 금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마스터플랜의 주요 도입시설 수요에 반영하는 등 국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박람회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공모분야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3개 분야로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사는 다양한 경로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공사 홈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평가’에서 최고등급 ‘우수’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항목은 4개 영역, 18개 지표로 구성돼있다.IPA는 2022년 시범평가 대상이었으나, 지난해 정식으로 전 지표에 대해서 평가를 받았으며, ▴관리체계 ▴공동활용 ▴데이터분석 ▴역량문화 4개 전체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2년 ‘보통’ 등급에서 한 계단
한국항만물류협회는 지난 2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제4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3년도 사업 추진실적 및 수지결산 보고서와 올해 주요사업 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이날 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인 노삼석 (주)한진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해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협회가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올해도 협회는 항만물류업계의 경영수지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총회에서 의결된 2024년도 협회 주요 사업계획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는 독서 경영으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22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서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김석구 사장은 2024년 독서경영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직장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통해 인재양성과 직원 복지 향상,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독서경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독서경영 정책의 일환으로 매월 임직원들의 희망도서 수요조사를 통해 도서를 구매하고, 독서 토론을 활성화 하기로 했다.토론 문화 활성화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2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이강훈, 이하 KIND*)와 ‘해외사업 공동 발굴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orea Overseas INfrastructure & Urban Development CorporationKIND는 한국기업의 해외 인프라·도시개발 사업진출 지원을 위해 사업기획, 타당성 조사, 금융조달 능력 제고 등을 수행하는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기관으로 2018년 6월에 설립됐다.이날 협약식에는 IPA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디지털트윈 기반의 항만안내선 종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BPA는 2005년부터 부산항 항만안내선(새누리호, 56톤)을 운영하면서 승선 인원 및 노선 정보와 같은 선박운항 정보, 선체의 설비관리, 부품 점검 등에 관한 보존 정보를 수기로 관리해 왔다.지난해부터 항만안내선 관리 시스템 개선을 위해 디지털트윈* 개념 설계, 기능요소 도출, 운항실적 및 부품주기 등에 대한 DB 구축 등을 진행해 올해 2월 중순에 디지털트윈 기반의 종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1일 여수광양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항만 긴급보수 협약 중소기업 17개사를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중소기업의 ESG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중소기업 여건에 맞는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최근 ESG경영 개념의 확산으로 안전, 환경, 인권 등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른 처벌 사례, 글로벌 기후위기 및 국제환경 규제 현황에 대한 설명으로 ESG경영의 필요성을 환기하고 중소기업에 맞는 핵심적인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