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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벌크선운임지수 BDI는 703p(4월 29일)를 기록해 전주 대비 15p 상승했다. 케이프는 8,159달러(일)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915달러(일) 상승했다.파나막스는 전주 대비 542달러(일) 하락하며 5,326달러(일) 기록했다. 수프라막스는 250달러(일) 상승한 6,084달러(일), 핸디사이즈는 156달러(일) 상승한 5,192달러(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FFA 시장의 경우, 케이프는 5월물이 1,250달러(일) 하락한 7,550달러(일), 3분기물은 1,200달러(일) 하락한 7,400달러(일)을 기록했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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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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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K가 발표한 2016년 3월기(2015년 4월 - 2016년 3월) 경상이익은 지난 회계연도(2014년 4월 - 2015년 3월)에 비해 29% 감소한 600억엔을 기록했다. 드라이선, 컨테이너 운임 모두 2016년 1 - 3월에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82억엔으로 62% 감소했으나, 일본 해운 중핵 중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확보했다.부문별에서는 컨테이너선의 경상손익이 98억엔 흑자에서 일전해 3억엔 적자로 전락했다. 주력인 유럽, 북미항로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 부정기선 경상이익은 23% 감소했으나, 465억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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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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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이 발표한 2016년 3월기(2015년 4월 - 2016년 3월) 순손익은 1704억엔 적자(2015년 3월기는 423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드라이, 컨테이너선 합리화를 대상으로 1793억엔의 특별손실을 계상했다. 2017년 3월기는 드라이선에서 260억엔, 컨테이너선에서 100억엔, 총 360억엔의 이익 상승 효과를 예상한다.경상이익은 2015년 3월기(2014년 4월 - 2015년 3월)에 비해 29% 감소한 362억엔을 기록했다. 컨테이너선은 유럽과 남미항로에서 고전이 이어져 부문별 실적에서 적자폭이 확대됐다. 드라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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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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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e이 발표한 2016년 3월기(2015년 4월 - 2016년 3월) 경상이익은 지난 회계연도(2014년 4월 - 2015년 3월)에 비해 93%나 감소했다. 컨테이너선 시황부진 장기화 영향에다가 해양자원개발‧중량물선 부문에서도 적자폭이 확대됐다. 드라이벌크에서 구조개혁을 실시해 순손익은 514억엔 적자를 기록했다.사업별에서는 컨테이너선이 100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미국행 물동량은 견조했으나, 유럽과 남북, 아시아역내 각 항로의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 부정기선은 32% 이익이 감소했다. LNG선‧탱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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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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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운 중핵 3사의 2016년 3월기(2015년 4월 - 2016년 3월) 컨테이너선 부문 경상손익은 NYK가 3억엔 적자, K-Line이 100억엔 적자, MOL은 298억엔 적자로 끝이 났다. 동서항로 시황악화가 주원인으로 MOL은 남북항로의 부진도 걸림돌이 됐다. 2017년 3월기(2016년 4월 - 2017년 3월)는 K-Line이 흑자를 예상하는 한편, NYK와 MOL은 적자를 예상한다.2016년 3월기는 NYK가 상반기 흑자를 하반기 적자로 상쇄한 형국이다. K-Line은 제2/4분기 이후 수지가 악화됐고, MOL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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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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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지난 29일 인하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환경조사선을 활용하여 생생한 해양환경 현장조사 지식을 전수하기 위한 역량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인하대학교 해양과학과 대학생들은 해양생태계를 조사하는 해양환경조사선 ‘아라미 1호’에 직접 승선해 전공 필수과목인 “해양 관측 및 실습” 수업을 진행하였다.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장 만은 “우리 공단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한 역량기부가 해양전공 대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기부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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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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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장 보임(2016년 5월 2일자)△해상환경팀장 배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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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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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조선과 해운업에 대한 강력한 구조조정을 선언한 가운데 업계 1~2위를 다투던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이 잇따라 자율협약을 신청함으로써 해운업 구조조정이 현실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몇 년간 사상 최악의 해운업 불황을 인내해오던 선원들 사이에서는 극심한 고용불안은 물론 해운업의 위기를 오늘에까지 이르게 한 정부와 회사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해운업의 위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동안 선원노동계는 해운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수차례 요구했으나 매번 정부는 외면하고 고개를 돌렸다. 뿐만 아니라, 국적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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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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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국제해사기구) 제69회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69)는 22일까지의 회기에서 발라스트수관리조약의 원활한 실효화를 위한 각종 심의를 했다. 동 위원회는 기존 선박용 장치 탑재의 대체조치 도입을 호소했던 리베리아안에 대해, 검토의 여지를 완전히는 배제하지 않았다. 한편 리베리아안과 병존할 수 없는 IOPP증서(국제기름오염방지증서)에 의거하는 최장 5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조약 개정안을 승인했다. 개정안은 조약발효 후 신속하게 채택하는 절차가 확고해 리베리아안에 의거하는 면제조치가 도입될 가능성은 극히 낮아졌다고 할 수 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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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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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선운임지수 BDI(Baltic Dry Index)가 4월 26일 700p선을 진입한 후 횡보상태를 보이고 있다. 4월 26일 704p를 기록한 이후 소폭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4월 29일 BDI는 전날보다 7p 하락한 703p를 기록했다. BCI(Baltic Capesize Index)는 20p 내린 1117p, BPI(Baltic Panamax Index)는 18p 하락한 667p를 기록했다. 반면 BSI(Baltic Supramax Index)는 4p 오른 582p, BHI(Baltic Handysize Index)는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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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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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채권단 자율협약을 신청한 한진해운이 채권단 요구에 따라 고용선료 인하 협상 계획을 보완해 29일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산은(産銀)은 한진해운 조건부 자율협약에 대한 동의 여부를 채권단에 묻기로 했으며 자율협약 개시 여부는 5월 4일 결정된다.산은측은 한진해운이 용선료 협상 보완자료를 제출함에 따라 조건부 자율협약 개시에 대한 채권단 동의 여부를 묻기로 했다고 밝혔다.채권단이 5월 4일 자율협약 개시에 동의하면 한진해운은 현대상선처럼 곧바로 해외 선주사와의 용선료 인하 협상에 나서야 한다. 사채권자 및 선박금융 채무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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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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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은 런던사옥 처분일정을 4월에서 5월 내로 연기한다고 29일 정정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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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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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재난 업무 전 과정에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재난 대비‧대응을 지원하는 정보체계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행정자치부(한국정보화진흥원) 전자정부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동 사업은 2018년까지 약 18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1단계 사업(약 40억원)을 통해 ▲위성연계 광역선박정보 수집시스템, ▲연안여객선 안전점검 체계 개선 및 주요 안전정보의 육상연계 시스템, ▲주요 위험물 취급항만의 CCTV와의 1차 연계 및 위험물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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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