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베이비부머시대에 태어난 해운인들이 자연 퇴직이나 구조조정을 통해 해운업계를 떠나고 있다. 하지만 이중 한국해양대, 목표해양대 출신들은 일정 교육을 받고 배를 타는 붐이 일고 있다는 것. 물론 대형선사의 배를 승선한다는 것은 어렵고 중소선사 선박에 승선해 생계를 꾸려가고 있어 한편 힘들어 보이지만 연봉으로 따지면 상당히 짭짤한 편.
사회 고령화가 심화되고 노령층의 일자리 찾는 확률이 청년층을 상회했다는 얘기가 해운업계에선 새로운 시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저작권자 © 쉬핑뉴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