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ine, Meiji Shipping, Nissen Kaiun & Trading houst, Mitsui & Co 등 일본 5개 선사는 자국 MES, JMU에 VLCC 9척을 발주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들 선박은 NYK에 용선발주 형태다.
Mitsui Engineering & Shipbuilding(MES) & Japan Marine United(JMU) 두곳으로 분할 발주했다.
엔화 약세로 자국 조선사로의 발주가 더 매력적인 것이었다고 선사들은 밝혔다.
신조 선가는 총 8억3천만달러로 척당 9천220만달러다. 최근 일본 조선사들의 VLCC 가격 오퍼는 9240만달러 내외다.
최근 한국 조선사의 경우 대우조선해양의 최근 VLCC 수주 선가는 9500~9600만달러이며, 중국의 경우 COSCO가 9200만달러에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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