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롭고 심층적 분석 통해 비전 제시해 주길
조선과 해운의 장기간 불황에도 쉬핑뉴스넷과 같은 해사인들을 위한 밝은 길잡이가 있어 해사업계는 불황의 터널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난 2013년 쉬핑뉴스넷이 세상에 첫 선을 보였을 때 해운물류업계의 정론지, 대변지를 표방하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역사를 시작했던 것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앞으로 있을지 모를 대내외의 고난과 역경에 굴하지 말고 창간 당시의 초심을 항상 간직하고 굳건하고 튼튼하게 백년의 역사를 이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신속한 정보제공과 해사산업의 여러가지 현안에 대한 날카롭고 심층적인 분석으로 해양산업 발전에 비전을 제시하여 모든 해사인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시기 바라며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쉬핑뉴스넷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