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산업 재도약위한 대변지 역할 더욱 충실하길...
창간한지 3년밖에 되지 않는데도 해운, 항만, 물류, 조선분야의 대표적 온라인 매체로 자리매김을 한 쉬핑뉴스넷의 성공에도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해운업계가 풀어야 할 중요한 정책과제에 쉬핑뉴스넷의 정보가 큰 몫을 해줄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8년째 지속되고 있는 해운불황을 아직 타개하지 못한 우리 해운은 해양강국이라는 지위마저도 흔들리고 있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 쉬핑뉴스넷이 정부 정책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접목하여 이를 바탕으로 우리 해운업계에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또한 우리 해운산업이 국민적 관심 속에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해운전문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끝으로 쉬핑뉴스넷이 해사산업 발전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해운인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해사분야 대표적 전문지로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