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해운 · 물류는 통상 제 4군으로 비상시에도 국가가 어려울 때 국내외로 물자나 인력을 실어야하는 중요 역할은 물론 수출입 물동량의 혈맥으로서 파이프라인 역할 또한 하는 주요 산업입니다. 해운업계에 근무했던 한 사람으로서 해운 · 물류를 국가 기간산업으로 발전시켰던 노력들이 생각이 납니다. 대외지향적인 우리나라 경제상황에서 현재 해운업계의 현실은 매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금의 난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독자들과 해운 · 물류 관계자들의 비전 있는 미래상을 구현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쉬핑뉴스넷이 신생 매체로 해운 · 물류 업계에 신속하고 유익한 정보제공으로 업계의 활로 탐색과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매체로서 또한 차별화된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해운 · 물류기업의 이윤 극대화에 보탬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해양 한국의 견인차가 되기를 부탁드리며, 귀 제작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