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은 지난 11월 9일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륨에서 임직원, 가족 및 내빈인사를 포함한 총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산해운항공 20주년, 은산컨테이너터미널 12주년, 은산수출포장 7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길수 부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기 근속상 및 모범사원, 최우수사원, 친절사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20년 근속상은 은산해운항공 부산본사 김길수 부사장 , 양재도 상무가 받았다.
15년 근속상은 은산해운항공 부산본사 차장 박종만, 10년 근속상은 은산해운항공 부산본사 과장 김현정, 계장 배정섭, 서울사무소 과장 이선영, 계장 박혜정, 은산컨테이너터미널 부장 김경옥, 과장 이애자, 대리 오희은, 이준희 대리가 받았다.

한편 모범상에는 은산해운항공㈜ 부산본사 계장 김소형, 서울사무소 계장 김혜진 ,은산컨테이너터미널㈜ 주임 강호진, 주임 이현철, 김경수, 은산수출포장㈜ 한성진 차장이 받았다.

친절상에는 은산해운항공㈜ 부산 본사 사원 서도원, 서울사무소 양명용 주임이 수상했다.

최우수 사원상에는 은산해운항공㈜ 부산본사 상무 박영춘, 과장 박지현, 서울사무소 이윤경 차장이 받았다.

시상식 후 양재생 대표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부산상공회의소 조성제 회장,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이종법 원장, 심산 스님의 축사와 해외 파트너 CEO의 축하영상이 있었다.

2부 행사에서는 가수 주현미, 김상진, 함중아의 축하공연과 서울, 부산직원 및 가족들의 여흥이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양재생 대표이사의 감사 인사와 폐회사를 끝으로 20주년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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