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컨소시엄이 야말(Yamal) 일반 LNG선 4척 수주에 실패한 것으로 외신은 전했다. MOL+중국 후동중화가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유럽에서 NSR(북동항로,northern sea route) 운송에 필요한 Yamal의 쇄빙 LNG선 15척외의 일반 LNG선 11척 중 마지막 4척에 대해 일본 MOL과 NYK가 최종 경합 중 MOL이 15년+알파 용선 계약을 따냈고 중국 후동중화에 4척을 건조키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삼성중공업의 수주 가능성이 한때 부각된 바 있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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