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링스를 주목하세요.  해운물류업계 4차산업혁명의 불모지를 30대 젊은 친구들이 새 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물류 스타트업에서 이제는 블록체인 분야까지 섭렵할 실력을 보유한 트레드링스는 물류분야의 IT 기술을 몇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데 성공하고 있다.  이미 기존 스케줄 자료보다 한층 구체화된 선박, 해상 스케줄은 물론 항공화물 선적스케줄을 개발해  무료로 해운, 항공, 물류업계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업계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외국 유학파들이 상당수 포진해 있고 유수 해운사, 증권업계 출신들로 임원진이 구성돼 보는 시야도 넓다. 이들 젊은이들이 한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를 구현할 기운을 보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공기업 성격의 물류 IT기업이 트레드링스의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갖고 제휴 손길을 보낼 정도의 실력파이지만,  트레드링스는 늘 겸손함이 단점(?). 트레드링스는 해운물류 공기업. 기관, 협회가 4차산업혁명과 관련 주시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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