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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선, 용선료 간신히 상승...채산성에는 아직 못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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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2  22: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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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선 용선료가 간신히 상승으로 돌아섰다. 자동차선 사업은 소로트· 다빈도 수송으로 운항선사의 수송 비용은 증가하고 있다. 현재 용선료는 2017년 말에 비해 20% 이상 상승했으나 아직 채산성에는 미치지 못한 상황이다.

일본자동차공업회에 따르면 올 1 - 2월 자동차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8.5% 증가한 75만대였다. 특히 2월은 도요타 자동차의 수출이 20% 이상 증가하는 등 현저한 신장을 보였다.

수송 수요 증가에 따라 자동차선 운항선사는 수송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용선 시장을 활용해 일시 정선하고 있던 프리선이 차례로 가동에 들어가 시장에서 흡수했다.

일본발 뿐만 아니라 한국발 수출도 호조였다. 아시아지역 프리선은 이미 감소로 돌아섰다. 또한 뉴질랜드에 기항한 선박에서 해충문제가 발생해 수급이 압박받을 것이라는 심리적인 작용을 초래했다.

신조선 준공 예정은 2018년의 20척에 대해 2019년은 절반인 10척으로 감소하고 2020년은 몇척에 그쳐 공급 감소가 예상된다.

자동차선 용선 시황을 둘러싸고는 자원국행 물동량 급락으로 선복 과잉감이 강해 시황도 단숨에 하락했다. 수지악화에 직면한 운항선사는 기간선대를 압축했다.

한편 올들어 수급 균형 악화로 고령선을 중심으로 해철 처분이 진전됐고 구미행 물동량은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기 때문에 수급이 개선됐다.

프리선을 안고 있는 선사, 선주는 이번 시황 회복으로 한숨 돌릴 수 있게 될까?

관계자에 따르면 선주에게는 약간이라도 용선료가 오른 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선사에게는 운임은 어려운데 정기 용선료가 오르는 것은 마이너스 재료라고 지적했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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