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통운은 2014년 중반을 목표로 싱가포르에서의 물류 허브기능을 강화한다. 싱가포르 중심부에 창고겸 사무실을 신설해 지금은 다른 장소에 있는 지역 통괄기능을 가지는 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일본통운과 싱가포르 해운지점 각 사무실을 이전한다. 아시아 신흥국의 경제발전으로 물류요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통괄과 현지에서의 집하를 행하는 해운지점을 동일 사무실에 집중시켜 동일 지역에서 아시아 물류를 컨트롤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원스톱 영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일본 해사신문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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