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은 계열사인 대한해운이 KB국민은행으로부터 빌린 386억원 규모의 금액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15.3%다. 보증기간은 오는 27일부터 2021년 4월26일까지다. 상기의 건은 대한해운의 신조발주 선박 계약금 조달을 위한 외화대출로 채권자의 대주주 연대보증 요구에 의한 지급 보증의 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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