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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 고수익화물 선적증대로 수익개선 순항美 롱비치 – 한국 구간 오렌지 선적 1위..서비스 안정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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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4  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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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상선의 울트라 프리저 컨테이너가 부산 감천항 부두에서 대기중이다
국적 원양 컨테이너선사 SM상선이 냉동컨테이너 등 고수익화물 수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해운 물류 집계 사이트 JOC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2월 누적 기준 SM상선은 올해 미국 롱비치(LA)-한국 구간 전체 오렌지 수송량의 약 40%를 선적함으로써 이 부문 1위에 랭크 되는 쾌거를 올렸다.

상품의 가치가 높은 화물을 운송하면 선사의 수익성도 높아진다. SM상선은 미주 구간에서 물량이나 점유율만 늘린 것이 아니라, 오렌지 등 상품의 가치가 높은 화물에 대한 운송 실적을 높게 기록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오렌지는 선사들이 유치하고자 하는 대표적인 고가 화물이며 서비스가 검증된 선사만이 운송사로 선정된다. SM상선은 신생선사임에도 서비스 신뢰를 입증받아 유수의 글로벌 선사들 사이에서도 상위에 랭크 될 정도로 많은 물량을 유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M상선은 초저온냉동컨테이너(Ultra Freezer)를 총 20대를 보유해 국내 선사 중 최고 수준의 수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치나 구슬 아이스크림 등 고가의 화물을 운송해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 최근에는 활어와 자동차 배터리도 운송하고 하고 있다. SM상선 임직원들은 과거 한진해운 시절부터 축적해온 특수화물의 영업 및 운송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더불어 SM상선은 오는 5월 두 번째 미주노선인 북미서안 신규서비스 PNS(Pacific Northwest Service) 개설에 맞춰 실시간으로 화물운송 정보를 원격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매그넘 플러스(Magnum Plus)라는 신조냉동컨테이너 250대를 도입해 미주 전문 원양선사로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해당 장비는 써모킹 社에서 만든 최신 냉동컨테이너 장비로 소비전력과 무게는 줄어든 반면 온도는 영하 40도까지 유지가 가능한 고효율 친환경 장비다.

SM상선은 다음달에는 두 번째 미주노선인 PNS(Pacific Northwest Service)를 개설한다. SM상선은 미주 전문 원양선사로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5월 17일 부산 신항에서 취항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SM상선은 지난 4월 10일 부산지역 화주간담회를 개최했으며 4월 20일에는 미주서비스 개시 1주년을 맞아 서울 및 수도권 지역 화주들을 대상으로 화주초청 행사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서울 인근 행사장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40여개 서울지역 화주 및 포워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화주 상생모델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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