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벌서비스는 Dorian LPG가 보유한 VLGC 10척에 LPG 추진이 가능한 Dual-fuel 엔진으로 개조키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Dorian이 보유한 22척의 VLGC 중 19척은 현대중공업, 3척은 삼성중공업에서 건조됐다. Dorian은 이번 개조를 통해 IMO의 환경 규제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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