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륙별 컨테이너 처리량을 파악한 결과 아시아 지역이 전체 화물대비 64%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점유율은 기록했다.
아시아(64%)에 이어서 유럽(16%), 북중미(8%), 남미(6%), 아프리카(4%) 순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2017년 전 세계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총 7억 5천 2백만 TEU로써 상해항이 약 4천 2백만TEU를 처리해 5.6%의 점유율로 주요 컨테이너 항만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부산항의 경우 약 2.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KMI 김동환 연구원은 외신 등을 인용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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