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오만에서 화재로 피해를 입었던 Maersk Line의 15,262TEU급 ‘Honam’ 컨테이너선이 현대중공업에서 재건조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다음달 재건조를 위해 옮겨질 예정이다, 2019년 3월에 도착해 하반기부터 다시 운항할 전망임이다. 해당 선박의 재수리 비용은 3천만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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