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선은 신임 대표이사로 윤흥근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흥근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와 런던 최고의 경영 대학원으로 손꼽히는 영국 시티대학교 Cass Business School의 석사를 졸업했으며, SK해운에서 벌크선 영업팀장, 런던 법인장 등을 역임하는 등 약 30년 간 벌크선 사업에 몸담은 벌크선 영업 전문가다.

SM그룹 관계자는 “벌크선 영업을 강화하고자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윤흥근 신임 대표이사는, “선대 증강과 역량 집중을 통해서 더 발전하는 전문 선사로 만들어 가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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