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림대회는 지역 장애인 및 복지시설 직원, 자원봉사자, 공단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바다 속 풍경’을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참가자들을 위한 식사제공 및 우수작 시상품 등을 후원했다.
특히, 공단은 이번 그림대회에서 6개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고래사랑상, 거북사랑상, 해마사랑상 등 해양생물 이름의 상장과 시상품을 수여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지원 및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