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글로벌 포워딩 기업들의 매출액 통계를 분석한 결과 독일의 DHL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DHL은 약 281억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포워딩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으며, 이어 Kuehne + Nagel(약 253억달러), DB Schenker(약 199억달러), Nippon Express(약 187억달러) 순이다.
상위권 포워딩 기업들의 국가를 살펴보면 독일, 스위스 등 유럽 내 물류기업들이 높은 순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CJ대한통운(CJ Logistics)이 19위(약 56억달러)를 차지했다고 KMI 김동환 연구원은 외신을 인용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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