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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북미항로, 7월 ‘컨’수송량 3% 증가...중국발 감소 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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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4  01: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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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조사서비스회사 데카르트 데이터마인이 발표한 아시아 10개국 지역발 미국향 7월 컨테이너 수송량은 전년 동월대비 3% 증가한 152만9701TEU였다. 최대 출발지인 중국이 2% 감소한 91만6910TEU로 6개월 연속 감소했으나 감소 폭은 6월의 2자릿수보다 축소됐다. 동남아시아발 수출이 큰 폭으로 신장함으로써 전체적으로는 플러스를 확보했다.

품목 별에서는 1위 가구류는 중국· 홍콩발이 11% 감소했고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7개국발은 25% 늘어 대폭 증가했다. 2위 기계류도 중국은 2% 감소했고 아시아 7개국은 12% 증가했다. 3위 전자전기는 중국이 0.4% 증가, 아시아 7개국은 29% 증가해 공급거점의 변화가 숫자로 나타났다. 미중 무역전쟁이 길어지는 가운데 중국· 홍콩에서 동남아시아로 이동한 것을 알 수 있다.

7월 아시아발 북미향 수송량을 국가· 지역 별로 보면 1위 중국발과 함께 6위 홍콩발이 17% 감소한 5만6182TEU로 양국· 지역만이 감소했다. 2위 한국발은 3% 증가한 15만6118TEU였다.

3위 베트남발은 37% 증가한 10만650TEU, 4위 대만발이 21% 증가한 9만4963TEU, 5위 싱가포르발이 22% 증가한 5만8876TEU로 2자릿수 증가가 이어졌다.

일본발은 7위로 10% 증가한 4만5588TEU. 환적을 포함한 일본발 합계는 8% 증가한 6만194TEU. 이중 한국 환적 분량은 4% 증가한 8771TEU로 전체 신장률을 밑돌았다.

1 - 7월 누계는 전년 동기대비 0.4% 증가한 938만501TEU였다.

6월 미국발 아시아향 수송량은 전년 동월대비 9% 감소한 45만1838TEU였다.

국가· 지역 별에서는 1위 중국향이 23% 감소한 13만7496TEU, 9위 홍콩향이 7% 감소한 1만4541TEU로 하락했다.

품목 별에서는 1위 폐지가 11% 감소한 8만6106TEU, 2위 목초· 대두가 23% 감소한 3만6789TEU로 대폭 감소했으나 중국· 홍콩 뿐만 아니라 아시아 7개국향도 각각 2자릿수 감소했다. 한편 3위 플라스틱은 중국· 홍콩향이 31% 감소했지만 아시아 7개국향은 22% 증가해 견조했다.

1 - 6월 누계는 전년 동기대비 3% 감소한 296만200TEU였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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