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류기업 세바로지스틱스는 영국 스타트업 기업 Kontainers의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이 견적 취득과 예약을 포함해 해상화물 수송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웹 서비스를 시작했다.

세바로지스틱스는 Kontainers와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세계 포워더의 상위 20사 중 Kontainers를 이용하는 곳은 5사 이상이 됐다. 이 회사는 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상위 20 포워더의 안건을 발표 예정으로 있다. 이 회사 소프트웨어의 예약 처리수는 내년에는 100만건 이상이 될 전망이다.

Kontainers의 서비스는 즉시 견적과 예약 외에 통관, 화물추적, 스케줄, 선하증권, 차트 서포트, 대시보드 분석, 지불 시스템 등 12개 기능을 구비한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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