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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유 조달 지장으로 계선...PIL, 싱가포르 앞바다 6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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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6  22: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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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해사조사기관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IMO(국제해사기구)의 SOx(황산화물) 규제 발효에 따른 규제 적합유 조달에 일부에서 지장이 생겼다고 한다. 싱가포르 컨테이너 선사 PIL이 작년 12월 이후 싱가포르 앞바다에서 계선을 실시하고 연료가 조달되는대로 순차적으로 서비스에 복귀시키고 있으나 14일 현재 여전히 6척이 계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IL은 SOx 규제에 대한 대응으로 스크러버(배기가스정화장치) 탑재에 적극적인 선사로 알려져는데 운항선 약 120척 중 42척에 대한 스크러버 탑재를 결정했으나 탑재공사 지연 등으로 탑재가 완료된 것은 현재 12척에 그친다.

이 때문에 필요한 규제 적합유 조달량이 당초 예상을 초과함으로써 일부 계선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PIL의 적합유 조달 지연은 연료비 지불 지연에 기인한다고 한 외신보도도 있었으나 PIL은“공급자에게의 지불은 적절한 시점에 행하고 있다”며 이를 부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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