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Klaveness Combination Carriers(KCC)가 중국 조선소에 발주한 선박들의 추가 지연 가능성이 있으며 인도 스케쥴에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현재 KCC는 중국의 Jiangsu New Yangzi Shipbuilding 에 8척의 신조선 물량을 발주했으나 불가항력에 따른 건조 지연 통보를 받았다. 야드가 재가동했으나 코로나19 이슈로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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