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노선의 VLCC( 초대형유조선) 스팟 운임이 지난 주 금요일에 추가로 상승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해상 저장용 수요 등으로 선박의 공급이 타이트해진 것이 원인이라고 전했다. 발틱거래소에 따르면 중동 걸프(MEG)-중국 노선의 운임이 전일 대비 60,575 달러 오른 하루 17만8,993달러였고 MEG-싱가포르 노선의 경우 전일 대비 6만1,770달러 오른 하루 18만5,009 달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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