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운조사기관 Clarksons에 따르면 해운 물동량 감소폭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더 클 전망이라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금융위기 이후에는 해운 물동량이 4.1% 감소했으나  이번에는 4.4% 줄어들 전망이라고 전했다. 다행히 향후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무역에 미치는 영향이 최고점을 찍은 시기는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고 메리츠증권 김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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