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선업협동조합(이사장 김기웅)은 2020년 11월 9일자로 김성호 신임 전무이사(63년생)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성호 전무이사는 예선업계가 그동안 적정예선 수급 계획 도입 및 여러 가지 제도개선을 하면서 크게 발전해 왔고, 각 항만에 잘 정착 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 과제를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해운항만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예선업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호 전무이사는 1991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항만국 등 주요 요직을 맡았으며 금년 6월 세월호 선체관리지원과 과장을 거쳐 예선 조합 전무이사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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