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독일선사 하파그로이드로부터 최대 12척의 울트라라지급 컨테이너선을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2만3,000TEU급의 선박이고 LNG 추진시스템을 탑재할 예정으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OI(건조의향서) 체결 후 12월에는 6+6 척 건조에 대한 본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고 메리츠증권 김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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