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안 항만 노동력 규제완화로 항만 생산성 개선이 기대된다. JOC에 따르면 이달 초 미동안 뉴욕-뉴저지 항만 내 코로나19 제한 조치가 종료돼 더 많은 노동자들이 항만 업무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4 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항만 내 밀집도 완화, 장비 조작 인원 제한 등의 조치가 취해진 후 최근 백신 접종 증가 및 사태 완화와 함께 7월 6일부로 해당 조치 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항만당국은 추가 인력 투입으로 컨테이너 처리 시간이 약 15% 가량 단축돼 항만 생산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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