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대한항공 홈페이지
사진 출처:대한항공 홈페이지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대한항공 2위 한진칼 3위 제주항공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사 상장기업 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7월 1일부터 2022년 8월 1일까지의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3,445,008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7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2,509,803개와 비교하면 2.20%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대한항공, 한진칼,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순이었다.

​1위, 대한항공 브랜드는 참여지수 928,865 미디어지수 397,982 소통지수 654,830 커뮤니티지수 2,450,373 시장지수 17,295,713 사회공헌지수 393,4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121,26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1,604,110과 비교하면 2.39% 상승했다.

​2위, 한진칼 브랜드는 참여지수 18,299 미디어지수 16,679 소통지수 20,594 커뮤니티지수 61,012 시장지수 7,436,822 사회공헌지수 63,9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17,401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7,915,669와 비교하면 3.77% 하락했다.

​3위, 제주항공 브랜드는 참여지수 484,073 미디어지수 185,359 소통지수 292,399 커뮤니티지수 676,859 시장지수 1,385,736 사회공헌지수 365,6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90,075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534,616과 비교하면 24.20% 상승했다.

​4위,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참여지수 436,278 미디어지수 184,051 소통지수 270,952 커뮤니티지수 317,789 시장지수 2,072,292 사회공헌지수 335,9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17,35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671,937과 비교하면 1.49% 하락했다.

​5위, 진에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381,582 미디어지수 123,949 소통지수 211,553 커뮤니티지수 189,544 시장지수 1,337,466 사회공헌지수 76,4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20,592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383,877과 비교하면 2.6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8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대한항공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되었다. 대한항공 브랜드는 항공운송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13개 도시와 해외 43개국 111개 도시에 여객 및 화물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항공운송사업은 각 노선별 수요 변동 및 항공사 동향을 고려한 탄력적 공급 조정 실시하며, 화물 사업은 우편물, 신선화물, 생동물, 의약품 등 고수익 품목의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공급망 정체 및 긴급성 수요의 증가로 항공화물 시장은 지속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2022년 8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7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2,509,803개와 비교하면 2.20%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19% 하락, 브랜드이슈 7.44% 하락, 브랜드소통 6.78% 하락, 브랜드확산 11.61% 하락, 브랜드시장 1.12% 상승, 브랜드공헌 84.00%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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