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해상법연구소와 바다 최고위 원우회는 COVID-19 발발 후 해운ㆍ조선ㆍ물류 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 왔습니다. 금년 9월 29일 제7차 세미나를 가진 후 미국을 비롯한 국가들이 긴축정책을 펴면서 경기가 급랭하고 있습니다. 이에 해상운임이 폭락하는 등 2020년 3월 COVID-19 발발 이후 때와는 다른 양상의 도전상황으로 돌입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맞아 제8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현상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현상의 타개책을 전문가들에게 듣는 순서로 집중하는 형식의 세미나입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소장 김인현 

◇일자: 2022. 11. 29(화) 13:30시부터
◇방식: 온라인(비대면 zoom 회의)

◇주최 및 주관: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선박건조금융법정책연구회 
◇후원: 바다, 저자전문가와의 대화, 고려대 바다최고위 원우회

<전체사회, 이동해 해상법연구센터 부소장>
<개회사> 1330-1335

<축사> 13:35-14:00
김영무 상근 부회장(한국해운협회)
김현 전 회장(대한변협, 고려대 2기 원우회장)
안광헌 사장(현대중공업)
정필수 원장(한국종합물류연구원)
유창근 전 사장(현대상선)

<시황의 소개>1400-1600
1. 서기원 사장(한국선박금융), 세계금융시장
2. 최덕림 고문(삼성SDS), 해운물류
3. 정석주 상무(조선해양플랜트협회), 조선업

<발제 및 사회> 김인현 소장(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16:00-17:30
(시황을 타개하기 위한 전문가의 의견을 아래 순서로 들음)
(1) 현시국을 타개하기 위한 선주, 화주, 조선소등 민간의 자구노력
(2) 정부에게 바라는 정책
(3) 필요한 법제도(선주업, 장기운송계약, 선원양성)도입 및 개선사항  

<지정토론자>
1. HMM등 정기선사(정기선)
2. 조병호 사장(화이브 오션)(부정기선)
3. 배병석 전무(화주)(람세스)
4. 장세호 실장(산업은행)(선박금융)
5. 대우조선해양(조선업)

<종합토론> 17:30-18:00
1. 해양수산부/해양진흥공사 
2. 김창균 수석전문위원(국회)
3. 조봉기 상무(한국해운협회)
4. 한종길 교수(성결대)

<폐회사> 18:00
정우영 변호사(고려대 바다최고위 1기 원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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