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재단 바다의 품(이사장 정태순) 창립 기념행사가 2월 24일(금) 오전 11시~13시(오찬 포함) 여의도 콘래드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열린다. 

'바다의 품'은 톤세제를 적용한 선사들이 절세한 액수의 5%를 기부해 설립되는 것으로, 현재 650억원 정도가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HMM, 고려해운, 장금상선 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다의 품 창립행사이후 이사회에서 향후 운영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해운협회내 또는 별도 사무실을 얻어 여직원 1명 정도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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