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년 무역활동 기업 25.1만 개사, 신규진입 5.9만 개사, 퇴출(중단) 6.1만 개사

2022년 무역(수출·수입) 활동기업은 251,246개사*로 전년대비 1,812개사(△0.7%) 감소했으나, 무역액은 13,588억 달러로 전년대비 1,320억 달러(+10.8%)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 무역 기업 수는 수출·수입을 함께하는 경우 중복제거로 수출+수입 각각을 합한 수보다 작음

수출 활동기업은 344개사(+0.4%) 증가한 반면, 수입 활동기업은 3,468개사(△1.6%) 감소했다.

◇ (진입‧퇴출) 무역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기업수는 59,173개사로 전년대비 8,063개사 감소(△12.0%)한 반면, 퇴출(중단) 기업수는 60,985개사로 3,779개사 증가(+6.6%)했다.

ㅇ (진입) 수출 진입기업은 356개사가 증가(+1.5%)하였고, 수입 진입기업은 9,169개사 감소(△14.9%)했다.

ㅇ (퇴출) 수출 퇴출(중단)기업은 2,488개사 감소(△9.6%)하였고, 수입 퇴출기업은 4,893개사 증가(+9.6%)했다.

’22년 무역(수출·수입) 활동기업은 251,246개사*로 전년대비 1,812개사(△0.7%) 감소했으나, 무역액은 13,588억 달러로 전년대비 1,320억 달러(+10.8%)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 무역 기업 수는 수출·수입을 함께하는 경우 중복제거로 수출+수입 각각을 합한 수보다 작음

수출 활동기업은 344개사(+0.4%) 증가한 반면, 수입 활동기업은 3,468개사(△1.6%) 감소했다.

< 활동 기업 현황 >

◇ (진입‧퇴출) 무역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기업수는 59,173개사로 전년대비 8,063개사 감소(△12.0%)한 반면, 퇴출(중단) 기업수는 60,985개사로 3,779개사 증가(+6.6%)하였다.

ㅇ (진입) 수출 진입기업은 356개사가 증가(+1.5%)하였고, 수입 진입기업은 9,169개사 감소(△14.9%)하였다.

ㅇ (퇴출) 수출 퇴출(중단)기업은 2,488개사 감소(△9.6%)하였고, 수입 퇴출기업은 4,893개사 증가(+9.6%)하였다.

< 진입기업 >

< 퇴출기업 >

◇ (생존율) ’22년 수출기업의 1년 생존율*은 전년대비 1.7%p 상승한 48.4%로 ’21년을 저점으로 상승 전환하였으며, 5년 생존율* 역시 상승하며 16.5%(전년대비 0.2%p↑)를 기록했다.

* 1년[5년] 생존율: ‘21년[‘17년] 수출·수입 진입기업 중 [연속해서] ‘22년까지 수출·수입 지속한 기업 수의 비율

ㅇ 수입기업 1년 생존율은 49.5%(전년대비 1.4%p↓), 5년 생존율은 18.7%(전년대비 0.2%p↓)를 기록했다.

◇ (성장*·가젤**) ’22년 수출 활동기업이 증가하고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 성장기업은 전년대비 △20.0% 감소한 3,287개사로 나타났다.

* (성장기업) 최근 3년 연속 수출증가율이 우리나라 전체 수출증가율 이상인 기업
(전체 수출증가율) ’20년: △5.5% → ’21년: +25.7% → ’22년: +6.1%

** (가젤기업) 성장기업 중 진입 5년 이내인 신생기업

ㅇ 가젤기업 역시 전년대비 △12.3% 감소한 1,153개사로 나타났다.

◇ (수출 공헌율)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인 공헌율을 보면 ’22년 수출은 지역별로는 경기도(20.1%)가,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포함되는 전기제품(30.8%), 유형별로는 연간 수출액이 천만 달러 이상인 선도기업(91.9%)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무역활동) ’22년 무역(수출·수입) 활동기업은 251,246개사역대 2위로 전년대비 △0.7%(△1,812개사) 감소, 무역액은 13,588억 달러로 전년대비 +10.8%(1,320억 달러)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

ㅇ (수출) 활동기업 수는 95,984개사로 전년대비 +0.4%(344개사) 증가, 수출액은 6,820억 달러로 전년대비 +6.1%(389억 달러) 증가

ㅇ (수입) 활동기업 수는 208,834개사로 전년대비 △1.6%(△3,468개사) 감소, 수입액은 6,768억 달러로 전년대비 +15.9%(931억 달러) 증가

□ (진입·퇴출) ’22년 무역시장 진입기업 59,173개사로 전년대비 △12.0% (8,063개사) 감소, 퇴출기업은 60,985개사로 +6.6%(3,779개사) 증가

ㅇ 진입률 23.6%, 전년대비 -3.0%p 하락, 퇴출률 24.1%, +0.6%p 상승

ㅇ (지역별) 수출·수입 기업 진입률 1위 지역은 제주(수출 44.6%, 수입 45.2%), 퇴출률이 가장 높은 지역 역시 제주(수출 42.6%, 수입 42.4%)

ㅇ (품목별) 수출·수입 활동기업이 많은 상위 10개 품목 중에서,

- [수출] 지와판지(종이류) 관련기업 진입률, 퇴출률이 모두 최고

- [수입] 진입률은 가죽제품, 퇴출률은 기타섬유 관련기업이 높음

ㅇ (국가별) 수출·수입 활동기업이 많은 상위 10개 국가를 분석한 결과,

- [수출] 진입률은 싱가포르(31.7%), 퇴출률은 홍콩(34.7%) 관련기업이 최고

- [수입] 진입률은 인도(38.5%), 퇴출률은 영국(38.6%) 관련기업이 가장 높음

□ (생존율) ’21년 무역시장 진입 후 1년이 지난 기업의 생존율*은 수출 48.4%, 수입 49.5%이며, 5년 생존율*은 수출 16.5%, 수입 18.7%

* 1년[5년] 생존률(%): ’21년[’17년] 수출·수입 진입기업 중 [연속해서] ’22년까지 수출·수입 지속한 기업수의 비율

ㅇ (지역별) 1년 생존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수출은 울산(47.0%), 수입은 세종(51.3%), 5년 생존율은 수출은 대전(16.4%), 수입은 경기(19.8%)

ㅇ (품목별) 1년 생존율 최고 품목은 수출은 나무와 식물(53.1%), 수입은 육류(58.0%), 5년 생존율은 수출은 조제사료(23.5%), 수입은 육류(24.8%)

□ (성장*·가젤기업**) ’22년 수출 성장기업 수는 3,287개사(전년대비 △20.0%↓)이며, 가젤기업 수는 1,153개사(△12.3%↓)

* (성장기업) 최근 3년 연속 수출증가율이 우리나라 전체 수출증가율 이상인 기업
(전체 수출증가율) ’20년: △5.5% → ’21년: +25.7% → ’22년: +6.1%

** (가젤기업) 성장기업 중 진입 5년 이내인 신생기업

ㅇ (지역별) 수출 성장기업이 많은 곳은 경기(1,453개), 서울(954개), 경남(392개), 인천(310개)순으로 주로 수도권이 차지

ㅇ (품목별) 수출 성장기업이 많은 품목은 기계 및 컴퓨터(1,041개), 전기제품(632개), 플라스틱(615개) 관련기업 순임

□ (수출 공헌율*) 지역별로는 경기(20.1%), 품목별로 반도체가 포함되는 전기제품(30.8%), 기업유형별**로는 선도기업(91.9%)이 가장 높음

* 수출공헌율(%) :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수출액 비중

** 연간 수출액 기준으로 초보기업(100만달러 미만), 유망기업(500만달러 미만),
강소기업(1,000만달러 미만), 선도기업(1,000만달러 이상 기업)으로 구분

ㅇ (지역별) 수출 공헌율 상위 지역은 경기(20.1%), 충남(15.8%), 울산 (13.2%), 서울(9.7%), 인천(7.9%) 순으로 수도권 비중이 37.7% 차지

ㅇ (품목별) 전기제품반도체 포함(30.8%), 자동차(11.1%), 기계·컴퓨터(10.7%) 순으로 상위 3개 품목이 전체 수출액의 절반 이상(52.6%) 차지

ㅇ (기업유형별*) 선도기업(91.9%), 유망기업(3.7%), 강소기업(2.6%), 초보기업(1.7%) 순으로, 업체수*가 적은 선도기업(업체수 비중 3.8%)이 수출을 주도

* 업체수 : 초보(78,674개, 비중 82.0%), 유망(11,099개, 11.6%), 선도(3,654개, 3.8%), 강소(2,557개, 2.7%)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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