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8월 3일(목) 사내 혁신문화 전파 및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2023년 혁신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양수 사장과 외부 혁신 자문위원, 노조 대표, 청년이사회 의장, 여성대표 등이 참여하여 △자문위원 위촉 △공사 혁신 경과 및 추진계획 공유 △주요 혁신과제 발표를 진행하였다.

공사는 지난해 7월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과 기관의 2030 VISION을 연계하여 △해양금융 생산성 제고 △민간 협력 활성화 지원 △ESG경영과 혁신 내재화로 혁신 기본방향을 정하고, 전사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사장, 노조·청년·여성대표 등 내부 위원과, 외부 전문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한 혁신추진단을 발족하였다.

혁신추진단은 4개 분과 28개의 세부 혁신과제를 선정하였으며 4대 핵심과제인 △선박별 탄소배출량 관리체계 구축 △디지털 기반 민원서류 간소화 △협력형 사업혁신 국민아이디어 경연 △직무중심 보수체계 고도화는 올해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공사 김양수 사장은 “혁신경영 선포식을 계기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창출하여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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