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출입 해운전문지 기자단은 23일(월) 오전 11시 서초동 소재 법무법인 세창 대회의실에서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역임한 정통 해상법 전문 변호사인 법무법인 세창 김현 대표변호사에게 감사패와 해운전문지 기자단 자문변호사 위촉패를 수여했다.

김현 대표변호사는 30여년간 해양수산부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오랫동안 해상법 전문변호사로서 해운업계 권익신장과 해상법 분야 위상 강화에 혁혁한 기여를 해 왔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권익의 변호사 평가기관인 ‘아시아퍼시픽리걸500’이 선정하는 해상분야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쾌거를 일궜다.

아울러 해운 전문 언론매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올바른 해사 언론 문화 창달에 기여했기에 해운전문지 기자단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현 대표변호사(1956년생)는 경복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코넬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를 취득했고 워싱턴대학교 로스쿨 법학석사 및 법학박사(Ph.D. in Law) 학위를 받았다.

김 대표변호사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 해양환경공단, KSS해운, 흥아해운, 범주해운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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