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IPA 임직원을 대표해 사장, 경영·운영·건설 부사장 참여...준법·윤리경영 서약서 서명을 통한 실천 의지 다짐 및 청렴·공정경영 의지 표명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공정경영 의지 표명과 확산을 위해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고위 경영진 준법·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서 ▴이경규 사장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은 임직원을 대표해 서약서에 서명하며 적극적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직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준법·윤리경영 실천 서약에 동참했다.

서약서는 이해충돌방지, 반부패·청렴, 공정거래 자율준수와 관련해 ▴직무 관련 법령 및 절차 준수 ▴업무상 취득한 미공개 정보의 사적 활용 금지 ▴금품·향응 수수금지 ▴알선·청탁 근절 ▴갑질·부당요구 금지 ▴CP 동참 등의 세부내용을 담고 있다.

IPA는 서약식 이후 한 달간을 청렴·공정 문화 확산 기간으로 정하고 ▴대내·외 이해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사항 공유 ▴공정경제 집중 신고 기간 운영 등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는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필수요소”라며, “준법·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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