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이용자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 위한 협약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여수‧광양항의 항만이용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24일(화)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항만현장 근로자 대상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정보교류 및 캠페인 등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에 상호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박성현 사장은 “항만구역은 대형 화물차량의 통행량이 일반도로에 비해 월등히 높은 구역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 확률이 높아 양 기관 간 사고예방 협력을 통해 여수‧광양항에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여수광양항만공사 17층 접견실에서 실시한 『여수‧광양항의 항만이용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식』에서 박성현 사장(사진 왼쪽)과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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