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부산지사(지사장 김진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공공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부산지사는 ▲ESG봉사단 연안, 어촌계 등 육상정화활동 ▲FLY KOEM 봉사팀 아동 및 학생 대상 드론 교육기부 ▲어촌계 노후어선 무상점검 ▲소외이웃 기부 등을 추진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3개 영역(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경영), 25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진배 부산지사장은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과 상생할 수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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