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1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아산갑 지역 국민의 힘 예비후보자로 등록후 현충사와 충무공 묘소 참배로 정치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시작"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2월 7일 국민의 힘 입당에 이어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월 12일 오전에 아산갑 지역 국민의 힘 예비후자로 등록신청을 하였다.

이순신리더십연구회 충남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있는 김 전 장관은 등록신청 후 곧바로 현충사와 충무공 묘소를 참배하고 헌화하면서, 충무공의 헌신과 희생 정신을 인생의 최고가치로 삼고 실천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정치인의 첫 걸음을 시작한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 전 장관은 33년간 공직생활을 통한 다양한 국정경험과 능력으로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민선 8기 인수위) 위원장과 충청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민·관합동 추진단 공동단장직을 수행하면서 충남도의 미래 50년, 100년 청사진을 그리는 과정에서 아산이 정체된 지역으로 전락한 현실을 통감하고, 고향 아산을 위해 헌신하고, 강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며, 충남과 아산을 위한 힘 있는 목소리를 내기 위하여 국회의원의 길을 운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울러 김 전 장관은 나라가 극심하게 분열되고, 국가 미래와 국민을 위하기 보다는 정쟁과 분열이 심화되어 국정이 흔들리는 현실을 개탄해 하면서 앞으로 국정의 정상화와 회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본인이 태어나고, 온양온천초등학교, 아산중학교, 천안고를 다니면서 성장한 곳이 온양지역일 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거주하였고, 그 자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그곳에 현재 거주하고 있어 아산갑 지역에 출마한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연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장관은 33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과 실력으로 고향 아산을 위해 헌신하겠으며, 조만간에 정책공약 및 비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발표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김 전 장관은 1983년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주영 한국대사관 일등서기관,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국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차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해양수산비서관, 제17대 해양수산부 차관, 제19대 해양수산부 장관 등 주요 공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힘쎈충남준비위원회(민선 8기 인수위) 위원장, 충청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민·관합동추진단 공동단장직과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좌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이순신리더십연구회 충남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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