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본사(송파구 가락동)에서 지난 9월 국제방제콘퍼런스 SPILLCON 2023에 참여한 중소기업과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성동해양기술, 주식회사 눈, ㈜쉐코, ㈜코아이, 세인프로텍가 참여해 △공단 연구개발 현황과 지원성과 △참여기업 기술개발 현황 및 성과 △국내외 판로개척 등 지속적인 협업과 발전방안 등을 공유했다.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국제 방제컨퍼런스, 부대 전시회 참여한 경험이 국산 방제 신기술을 개발하고 해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국가 방제산업 시장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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