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있는 선주인 Evangelos Marinakis와 John Fredriksen이 동시에 같은 중국 조선소에 VLCC 10척을 발주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약 13억달러규모인데 선택한 연료는 상이하다고 알려졌다. Dailian Shipbuilding이 300,000DWT급 원유선 10척에 대한 LOI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Marinakis는 척당 약 1.36억달러에 LNG DF 선박을 6척 발주했고, Fredriksen은 척당 약 1.16억달러에 스크러버 장착 전통 연료 선박을 2+2척 발주했다고 알려졌다. 2026~27년 인도 예정이라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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