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지난주 공시한 LCO2선(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의 선주는 Evangelos Marinakis로 밝혀졌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추가 2척 주문인데, 암모니아 DF인 22,000CBM급 선박으로 척당 7,640만달러 수준이다. 처음 주문했던 2척은 척당 약 7,25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알려짐. 2026년 11월 까지 인도될 예정이라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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