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머스크는 14.6%로 답보 상태...8위 HMM은 2.8%에 불과

내년 1월 해체되는 2M 멤머사인 세계 1위 MSC와 머스크 간 보유 컨테이너선복량 차이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 세계 1위 컨선사 MSC의 선복량 점유율은 20%에 근접하고 있다. 23일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MSC는 572만2496TEU를 보유해 점유율이 19.9%에 달했다. 2위 머스크는 418만6432TEU로 14.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3위 CMACGM은 363만1085TEU로 12.6%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4위 COSCO는 309만9228TEU로 10.8%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내년 2월 ‘제니미 협력’ 새 명칭으로 머스크와 손잡는 5위 하파그로이드는 200만520TEU로 7.0%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6위 ONE는 180만9846TEU로 6.3%, 7위 Evergreen는 164만8821TEU로 5.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8위 국적선사 HMM은 79만7327TEU로 100만TEU에 훨씬 못미치면서 2.8%의 점유율에 그쳤다.

국적 컨테이너선사 중 100위내 순위에 오른 선사를 보면 15위 고려해운이 15만704TEU로 0.5%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19위 장금상선(흥아라인 포함)은 12만3167TEU로 0.4%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29위 SM상선은 6만4109TEU로 0.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남성해운은 3만7930TEU를 보유해 39위, 천경해운은 1만3995TEU로 63위, 팬오션 컨테이너사업부문은 1만781TEU로 76위, 범주해운은 7584TEU로 92위 그리고 동진상선은 7087TEU로 96위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알파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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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알파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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