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반 발주 MR 2척, 프리미엄 가격에 리세일하며 총 8백만달러 수익

그리스 선사 SteelShips는 PC선 신조선 판매로 이익을 얻고 있다.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뉴욕 기반의 그리스 선사 SteelShips는 지난해 중반에 발주한 MR 2척을 프리미엄 가격에 리세일하며 총 8백만달러의 빠른 이익을 시현했다. 리세일 매입 구매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작년 5월 SteelShips는 케이조선에 척당 46.3백만달러에 발주했다. LNG D/F-Ready, 스크러버 장착 스펙으로 2025년 상반기 인도 예정이다.

시장 소식통은 Notias가 이번 재판매 거래로 얻은 수익을 신조선에 재투자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번에는 벌크선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SteelShips은 Notias가는 2013년에 설립한 회사로 항상 벌커를 핵심 사업으로 뒀다.

이미 동사가 2025년 인도를 위해 중국 조선소와 울트라막스 2척을 건조하기 위한 의향서를 서명했다고 보도된바 있지만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 출처:https://www.steelships.com
사진 출처:https://www.steelshi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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