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MSC 해운그룹 라파엘라 아폰테 다이아만트 창업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신수용 부연구위원은 21일 'KMI 국제물류위클리‘를 통해 2024년 물류업계 억만장자 순위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따르면 2024년 2월 기준 ‘퀴네+나겔’의 Klaus-Michael Kuehne(클라우스-미하엘 퀴네) 명예회장이 순자산 332억 달러로 물류업계에서 가장 부유한 1인으로 선정됐다.

MSC 해운그룹의 Rafaela Aponte-Diamant(라파엘라 아폰테 다이아만트) 창업자와 남편인 Gianluigi Aponte(지앙루지 아폰테) 회장이 각각 302억 달러로 2, 3위를 차지했다.

노르웨이 ‘선박왕’으로 불리는 John Fredriksen(존 프레드릭센)이 140억 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쉬핑뉴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