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현대미포조선이 중동에서 수주한 자동차/트럭 운반선 2척, 3563억원의 발주처는 Ray Car Carriers로 확인됐다. 2028년 5월 인도물의 LNG D/F 7500CEU PCTC는 각각 1억3400만달러이다. 지난해 7월 주문한 4척은 7700CEU이며 2026년 하반기와 2027년 상반기에 2척씩 인도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작년 4척의 신조선가 1억3천만달러에서 3% 올랐다. Ray는 또한 현대삼호중공업에서도 LNG D/F 7500CEU 신조선 4척을 건조 중이다. 신조선가는 119.5백만달로 올해 11월초 선박이 인도될 예정이다. 나머지 3척은 2025년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삼호에서 건조 중인 4척의 용선 계약을 모색 중이며 현재 선대 61척의 일부를 대체할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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